Home 커뮤니티 알파스 칼럼
알파스 칼럼
강정*강장
2023.02.09 / 불로장생 건강 (秘) 백과
변강쇠도 꿈이 아니다
1. 두중차(杜仲茶) 장기간 복용으로 신혼을 즐겁게
뜰에 새로운 약용식물 한 그루를 심고 싶으면, 두중4) 나무가 적합하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중국차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귀중한 건강차인데, 원산지인 중국에서는나무껍질을 주로 사용한다.
병충해와 박테리아에 강해서 그 때문에 농약이 없이도 자라는 것이 장점이다. 각종 미네랄, 비타민, 칼슘, 타닌이 풍부하고, 그 중에도 증정자(增精子) 미네랄, 아연의 함유에주목해야 한다. 강정, 정자 생산, DNA의 합성에 불가결한성분이다.
따라서 '불로회춘'의 명차가 바로 이것이다.
카페인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아서 각성제 역할을 하지않는 것이 약간 아쉬운데, 노인이나 어린이들에게는 도리어좋을는지도 모른다. 일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차로서는 더할나위 없을 것 같다. 달여 마시는 법은 보통차와 같다.
두중차 일변도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때때로 마셔서 강장,강정의 효과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숙취에도 빼어난 효과가 있다.
생산지에 아는 이가 있으면, 묘목 한두 그루는 분양이 가능할 것이다. 깊게 심고 닭똥 따위를 줘 놓으면 잘 자란다. 자기가 마시는 차는 되도록이면 자신이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잎을 따서 프라이팬으로 살짝 말리면 된다. 잡맛은 나지 않고 더위와 추위에도 강한 나무이다. 신혼 가정의 선물용으로 알맞다. 공연한 고가품도 아니고, 이것이 있으면 자식 낳는 것은 보장된다. 정력 감퇴나 정자가 적은 것은 남자에게는 수치이다.
2. 남성을 흥분시키는 여성용 미약(媚藥)금창부도환(金鑰不倒丸)
기독교와 인연이 깊은 동양의 비약은 유향(乳香)과 몰약(沒藥)이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그리스도에게 예물을 바치는 세 사람의 '동방박사' 그림이나 데코레이션이 교회를 장식한다. 한 사람은 황금, 나머지 두 사람은 유향과 몰약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방향성 수지이다. 유향은 건강부전의 부활이 주효(主效)이고, 기침, 구내염, 생리불순, 진통제로 쓰인다. 몰약은 자상(刺傷), 타박상, 자궁부정출혈증, 혹의 소염 등에 사용된다. 일반적으로는 별도로 사용하지만, 개중에는 두가지를 합친 특수한 중국약도 있다.
예를 들면 금창부도환 따위는 홍콩에서는 유명한 미약(媚藥)이다. 두 가지 비약(祕藥)에다 토사자(兔絲子), 살구씨, 동충하초(冬蟲夏草), 사향을 넣고 환약을 만든다. 그리고 '마구방입(馬口放入)' 즉 여성의 좌약(坐藥)으로 사용함으로써 남성을 흥분시킨다.
실제로 쓰고 안쓰고는 고사하고, 그들의 풍부한 창조력에호감이 간다.
이러한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 유향과 몰약의 과거의 주산지는 남예멘 오만에 걸쳐 있는 마푸라였다. 시바의 여왕으로 알려진 사바아왕조가 번성했던 곳이다.
이곳에서 최대 수출 품목인 두 가지의 비약은, 말보다 빠른 낙타의 등에 실려 중국으로 전파되었다. 이후 중국 남부에서 재배되고, 중요 의약품의 오랜 역사를 걷게 된다.
현재 중국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이집트 그밖의 중동 각국에 애용자가 많은 것은 그러한 경과 때문이다. 난소와 자궁에 자극을 준다.
3. 하이비스커스는 이집트에서 불로강장의 비약이었다
열대계의 약용식물 불화(佛桑花)는 일반적으로 하이비스커스란 이름으로 알려지고 있다.
루비색의 꽃봉오리를 말려서 달여 마시는데, 혈압 안정,더위 먹는 것을 예방하며, 빈혈, 강장, 건위 정장 (整腸)에효과가 크다.
약초 연구로 중국에 버금가는 독일에서는, 올림픽 대표선수의 강화드링크에 섞어서 사용한다. 철분, 비타민C,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그 자연의 신맛이 이완된 몸의 상태를 긴장시킨다. 싫어하는 사람이 건강 때문이라 해서 무리하게식초를 마시는 일은 없을 것이다.

소량으로도 훌륭히 갈증을 없애준다. 당뇨인 사람은 여름만이라도 상용하면 항상 편안하다. 고대 인도나 이집트 왕가에서 불로장의 비약으로 애용되었는데, 여성의 미용에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다. 인도양제도, 남태평양제도가원산지인데 지금은 수많은 개량 품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 본토나 대만에서 생산되는 하이비스커스차가 무역상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그런 것은 꽃봉오리 상태이므로 확인이 되고 질도 좋다. 약간 진하게 탄 루비색 차는 뜨겁게 또는 차게 마셔도 맛이 있다.
천연의 향기, 산미(酸味)는 그야말로 열대계 약초의 대표격이다. 홍차를 달이는 요령으로 끓여서 마신다. 양주, 소주, 배갈 따위의 독한 술을 마시는 사이에 차갑게 해 놓았다가 물 대신 마시면 속이 편하다. 청량음료를 잘 마시는 어린이에게 마시게 해도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육식 중심의 미국, 아랍, 유럽 각국에서 혈액의 산성 중화에 좋다 해서 유행중이다. 집착성이 강한 사람은 자기가 직접 개량종을 만들어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하이비스커스차를 즐기고 있다. 꽃 관상도 좋지만, 차도 개성적이어서 좋다.
4. 소철의 씨와 산호 분말로 빚은 소주는 만능약
고급술도 많지만, 장정, 장수의 '용궁주(龍宮酒)'라는 술은 한 병에 180만 원 이상이나 호가한다고 하니 놀랍다.
이 술의 정체는 '소철의 씨와 산호 분말로 만든 소주' 이다. 불로 회춘의 술이라 하여, 옛날부터 남국을 중심으로 애호가가 많다. 확실히 잘 듣는다.
하지만 소철의 빨간 열매와 바다의 산호를 채취하여 자기가 직접 만들면 8,000원 정도면 만들 수 있다. 산호가 없으면 굴껍질의 분말도 가능하다. 전신 피로, 위약(胃弱), 발기부전(勃起不全), 노이로제, 생리불순, 중풍의 예방, 노안(老眼), 난청, 진해(鎭咳)에 효과가 뛰어나다. 상시 복용보다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약으로 먹도록 한다.
계속해서 마시면 무겁던 간장이 훨씬 경쾌해진다. 제조법은 먼저 소철의 씨 1kg의 떫은 맛을 우려내는 일부터 시작한다. 생략하면 술맛이 신통치 않다. 3주일 동안 흐르는 물로 우려낸다. 다음에는 햇볕에서 바짝 말려, 산호나 굴껍질 분말 200g과 함께 1.8리터의 소주에 넣으면 끝난다.
1개월 정도면 마실 수 있다. 말레이시아반도 연안부에서는 해마(海馬)를 첨가한다. 역시 '용궁주' 라고 부르는 술이름이 재미있다. 도시에 살아 소철을 구하기가 어려우면 한약방에서 '생약 소철씨'를 사면 된다. 산호나 굴껍질 분말도 기성품이 있다. 그것도 없을 경우는 소철과 해마만으로도 가능하다.
5. 성능력 향상, 노화 방지에 허리 강화 체조
회복기에 있는 환자의 사회 복귀를 앞당기는 중국의 의료체조 중 『세수경(洗髓經)』의 영향이 깊은 연속 동작을 소개한다.
세 가지 기본 동작으로 이루어지는데, 골수를 깨끗하게 하고 자율신경에 자극을 줌으로써, 뇌와 내장의 리듬을 활발하게 한다는 것이다.
ㄱ. 발가락 끝을 세우고 앉아 양쪽 손바닥을 허리 뒷쪽에 댄다. 즉 주저앉는 자세이다. 두 개의 원을 그리며 허리관절을 열 번 문지른다. 이 때 양다리는 적당한 간격으로 벌릴것.

ㄴ. 일어서서 다시 허리 마찰을 30회. 이 때도 역시 발끝으로 선다.
ㄷ. 계속해서 몸을 뒤로 젖힌다. 같은 부위를 10회 문지르고 끝낸다. 이것도 발끝으로 서서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운동량은 상당하다. 호흡은 자연스럽게 허리를 중심으로 상체와 하반신이 뜨거워진다.
백 병을 고친다고 한다. 쇠약해진 몸의 회복을 앞당긴다거나, 병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체조라고 이해하면 된다. 복잡하기 짝이 없는 인체의 각 포인트에 자극이 파급되도록 교묘하게 편성되어 있다.
예를 들면 치매증, 성기능의 저하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간뇌(間腦)에 전달 회로의 기저부인 허리관절에서 리듬을 전달하여, 잠을 깨게 하는 따위이다. 수족의 탈력감, 어깨나허리가 뻐근한 것은 즉시 낫는다.
과연 뇌수에서 발끝까지의 모든 골수가 깨끗해지는 느낌을 준다. 순서가 간단해서 외우기가 쉬워서 좋다. 감정 중추인 간뇌가 둔화되면 모든 노화현상이 나타나는데, 그것을예방한다는 것이다.
모든 동작을 통해서 전신을 약간 지나칠 정도로 떠는 것이 비결이다. 일종의 진전술(振戰術)이라고도 할 수 있는적당한 체조이다.
6. 삼천 궁녀를 거느린 제왕도 애음한 덴드로븀
정신안정, 강정의 빼어난 식품인 난과(蘭科)의 덴드로븀은 꽃, 줄기, 잎을 말려서 사용한다. 중세 유럽 각국의 왕실이나 중국 한나라의 성제(成帝)가 애용했다고 하는 이른바 왕실의 비약이다.
오늘날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다. 금침채(金針菜)처럼 말려서 사용하거나, 단품으로 약용주를 만든다. 성제는 '100명의 여관(女官)을 총애했다'고 하는 스태미나의 제왕으로, 온갖 강정식을 탐식했는데, 덴드로븀만은 빠뜨리지 않았다. 한약명으로는 석곡(石鮮)이라고한다. 운남성(雲南省), 사천성(四川省), 절강성(浙江省) 산(産)의 순으로 중요시한다. 이 지방에 난과(科) 식물이 많이 자생한다.
운남성에서는 귀빈 접대에 야생의 작은 코끼리와 덴드로븀으로 만든 요리를 내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약용주를만드는데는 1.8리터의 소주에 덴드로븀 약 200g, 꿀이나 설탕도 같은 양을 넣는다. 1개월쯤 지나면 35도 이상의 알코올에 약용 익스트랙트는거의 침출된다.
이것을 하루에 두 번 반잔씩 마신다. 물론 잠자리에 들기전에 마셔도 상관없다.
여성의 성적 장애, 히스테리, 초조, 불안, 식은땀에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욕심을 내어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몸의상태가 이상해진다. 약효가 강하기 때문이다.증량(增量)은 반잔을 한 잔으로 하여 하루에 두 번까지.
미각적으로 저항이 있으면 포도주나 과일주를 타서 먹는다. 약용주는 즐겁게 마셔야 하는 것이므로, 무리하게 먹으면 효과가 없다. 요리도 마찬가지. 이것은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들도 애용한 전통적인 약초이기도 하다.
7. 조혈작용으로 쇠약해진 몸이 되살아나는 지황주(地黃酒)
전신쇠약에 따른 성적 불능 상태, 전립선 비대, 당뇨의 악화 방지에 지황주가 잘 듣는다. 새로운 혈액이 잇달아 생산되어, 오장육부의 기능이 활발해지는 것이다. 주재료는 현상과(科)의 지황 뿌리.
그 유명한 팔미지황환(八味地黃丸)의 주요약이라고 하면 알기 쉽다. 복합제지만 지황주는 간단해서 좋다. 즉 자가양조의 한방주이다. 상태는 좋지 않으나 아직 약은 먹고 싶지 않다, 가능하면 자신의 힘으로 위험 수위를 탈출하고 싶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독한 소주 1.8리터에 말린 지황뿌리 300g을 넣으면 된다. 1개월쯤 지나서 하루 두 번 큰 술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병후의 회복을 높이는 점에서도 평가가 높다. 단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황뿌리 300g과 같은 양의 꿀이나 설탕을 첨가한다. 그리고 다른 과일주와 칵테일한다.
밀감주, 레몬주가 적합하다. 약효는 강하지만 그렇게 희소한 약재는 아니어서 어떤 한약방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이 먹는 약용주이니만큼 어떤 식물인가를 확인하고 싶으면, 약초 코너가 있는 식물원에서 마음껏 관상할 수 있다.
조혈, 강장, 개에게 물렸을 때는 뿌리의 생즙을 마시면 특효가 있다.
8. 빼어난 불로회춘의 라마주(蘿摩酒)
라마주는 박주가리의 씨로 만든다. 불로회춘을 목적으로 하는 신선(神仙酒)의 하나로, 강정 효과가 강하다. 비교적 간단히 만들 수 있지만 남용은 금물이다. 예를 들면 당뇨로 인한 성기능 장애의 사람이 이것을 마시면 도전 가능하지만, 다른 기관이 뒤따르지 못해 복상사(腹上死)의 위험이 있을 정도이다.
따라서 특정한 지병이 없는 사람이 더욱 건강해지기 위한 약용주라 할 수 있다. 산야에 자생하는 덩굴성 박주가리의 열매를 따서 안에 가득 차 있는 씨를 말려서 사용한다.독한 소주 1.8리터에 200g을 넣는다. 꿀이나 설탕을 같은양을 첨가하면 마시기 수월하다. 1개월쯤 지나면 마실 수 있는데, 저녁식사 후 한 잔 정도로 효과가 나타난다..

간혹 온천 호텔에서 내놓는 것에는 잎이나 줄기를 썰어넣은 것도 있다. 그것이 더 효력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한방 처방의 기본은 씨뿐이다. 하지만 어느 쪽도 좋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고대 중국의 신선들은 잎은 말려서 분말로 만들어, 이 산 저 산을 찾아다닐 때 갖고 다녔다고 한다.
여선(女仙)과 만나기 전에 골짜기의 물로 마신다. 휴대하기에 편리한 것이다. 그래서 잎이나 줄기는 술에서 제외했다. 그리고 또 싱싱한 새 잎은 좋은 산채(山菜)가 된다. 또 찢으면 젖과 같은 즙이 나오는데, 이것을 뱀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 상처에 바른다. 사마귀를 빼는 데도 유효하다. 정혈작용이 강한 식물로 이것이 불로회춘을 원하는 신선들에게 애용되었다.
산의 동굴 생활에서 일어나기 쉬운 류머티즘과 신경통을예방한다. 동양의 옛 전설에도 나오는 박주가리인만큼, 인류가 시작한 이래 여러 가지로 건강에 공헌해 온 식물이다.가을이 채집기이므로 적기에 만드는 것이 좋다. 양조 기간은 길수록 맛이 짙어진다. 산과 거리가 먼 사람은 한약방에문의해 보자.
9.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잔, 남녀가 함께 흥분하는 토사자주(菟絲子酒)
고대 중국에서 전해 내려온 강장 회춘의 비약 토사자주는갯실새삼의 씨로 만든다. 신장에 작용하는 힘이 강해서, 일과성 미약과는 달리 믿음직하다. 순국산으로 만드는 경우는실새삼의 씨를 대용한다.
채취기는 늦가을에서 초겨울인데, 어느 쪽이든 씨를 말려사용한다. 200g을 1.8리터의 독한 소주에 담그면 된다. 이것만으로도 은은한 감미를 자아내지만 단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꿀이나 설탕을 적당량 첨가한다.
성급한 사람은 1개월이 지나면 마실 수 있다. 저녁을 먹으면서 싱글 글라스로 한 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또 한 잔을 마시면 정자량이 증가한다. 임포텐츠(성기능 장애), 파워의 저하, 전립선이완의 치료에 사용해 왔다.
줄기를 달여 먹어 임질(淋疾)을 고친 예도 있다. 즉 하반신에 꼭 필요한 술이라 생각하면 된다. 강정, 회춘작용이 메가톤급인 것도 수긍이 간다. 여성에게도 좋다. 메꽃과(科)의 선화주(旋化酒)가 당뇨병에 좋고, 이것은 신장에 좋다는 차이는 있지만, 전자보다는 상위에 랭크된다. 매일 2회 정도의 성행위 능력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무난하다.
갯실새삼의 생태는 특이해서, 다른 식물에 휘감기어 흡반(빨판)으로 영양을 빨아 먹으면서 자란다.
완전히 기생하면 당초의 흡반 하부는 녹아 없어진다. 뿌리가 없어지고 나서 본격적으로 자란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한 것이다.
또 발기중추에 작용할 뿐만 아니라, 심신의 강장에도 탁월한 효력을 나타내므로 어린이들의 허약 체질 개선에도 응용할 수 있다.
스프나 카레에 달인 액을 첨가하는 등 용도가 광범위하다.
10. 선화주(旋花酒)로 밤의 파워는 안심
선화주는 남성의 파워 향상과 여성의 불감증 치료 및 당뇨를 없애는 약용주로 특정인들의 신임이 두텁다. 평범하게 말하면 메꽃술이다. 늦가을 뿌리를 캐내어, 미처 마르지 않은 줄기와 잎과 함께 독한 소주에 담그면 특급술이 빚어진다. 1.8리터당 재료 200g, 같은 양의 꿀이나 설탕을 넣는다. 1개월이 지나면 마실 수 있다. 저녁식사 후와 잠자리에 들기전에 작은 잔으로 각각 한 잔을 마시면 뇌신경이 안정되어 초조감이 해소된다. 따라서 건강한 야성 본능만이 살아난다.

이것이 성생활에는 안성맞춤이다. 당뇨성 임포텐츠에 대해서는, 그것 때문에 듣는 것이 아니다. 혈당치를 정상화하는 작용이 현대의학에 의해 인지된 별난 식물이다.
따라서 플러스 강정작용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나팔꽃, 박꽃의 지명도에 비해 낮에 꽃을 피우는 메꽃은 그다지거들떠보지 않는다. 지방에 따라서는 독초 취급을 해서 평판이 좋지 않다. 그 이유로는 첫째로 엷은 빛깔의 꽃이 장마철에 피기 때문에 음침하게 느껴지고, 두번째로는 씨 없이뿌리가 퍼지므로 불길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태는 인간의생식을 돕는 좋은 잡초이다. 산야의 어디에서나 눈에 띈다.가정 원예용 작은 삽으로 쉽게 파낼 수 있다.
모닥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듯이 구워 먹어도 된다. 실제로 고구마 맛이 난다. 캠핑을 갔을 때는 튀김을 해 먹어도 좋다.
'양자강 가는 것보다 가을 산으로 가라'는 속담도 있지만,메꽃도 간과해서는 안될 식물이다. 몸의 부종이 없어지고몸이 가벼워진다. 또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서 안심이다.
대륙의 북방 마적들은 칼의 상처나 총상이 빨리 낫는다며애용했다고 한다. 조직의 재생산 능력을 향상시킨다. 상처를 입은 멧돼지나 노루가 이 풀을 뜯어 먹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11. 메뚜기튀김으로 성력(性力) 충만
가을에 번식하는 메뚜기는 미네랄, 단백질 덩어리로서 살아 있는 비타민제인데, 강장, 강정, 정자 증식, 정액 제조, 설사, 백일해, 열병, 피부질환 그밖에 약용의 예를 열거하면 끝이 없다. 중국에서는 작맹 (蚱蜢)이라 하여 말려서 보존한다. 아마도 아라비아 의학을 탐욕스럽게 흡수한 당나라 때부터의 전통이라 생각되지만, 끓인 국물을 마시거나 분말을 바르는 등 증상에 따라 용법은 매우 다양하다.
그런데 원조인 아라비아와 메뚜기의 관계를 살펴보자. 그들은 메뚜기를 무엇보다도 즐겨 먹으며 두말할 나위 없는 스태미나원(源)으로 생각한다. 날것의 소금절이, 올리브기름으로 튀긴 것, 메뚜기 분말을 다져서 동그랗게 만들어 끓인 국물, 따위의 식습관이 일반적인데, 특수한 경우에는 날 것으로 그냥 먹어버린다. 아랍인의 호색은 너무나 유명하다.
그들에게 박해를 받은 고대 이스라엘인에게, 모세가 “너희들도 메뚜기를 먹어라" 하고 권했다는 것은 『성서』 〈레위기(記)에> 나온다. 그렇지 않으면 생식능력이나 전투능력에에서 도저히 아랍에 대항할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비타민A와 칼슘이 그 작은 몸통에 충만하여, 인체에 측량할 수 없을 만큼 은혜를 베풀어 준다. 삶아서 햇볕에 말린 것을 참기름으로 튀겨 카레가루를 묻혀서 먹는다. 그렇지 않으면 조림이나 분말을 동그랗게 뭉쳐 넣고 국을 끓여 먹을 수도 있다. 딱딱하게 말린 것은 보존용으로 사용한다.
분말은 동상, 손발이 튼 데 바른다. 심한 염증이나 종기에는 매실장아찌와 버물러서 바른다.
급성설사는 분말을 한 숟가락 듬뿍 먹으면 낫는다. 그리고 메뚜기튀김을 계속 먹으면 일상적인 성생활에 원활을 기할 수 있다. 연속 성교도 문제없다.
12. 발기불능과 불감증에 특효인 구기자(枸杞子)
가지과(科)의 구기(枸杞)는 고금을 통해 중국에서 가장애용되었던 민간약의 하나로 일반 푸성귀처럼 애용되었고,열매는 요리나 약용주에 쓰인다.
모두 정혈작용이 강하고 원기회복과 혈압안정에 좋다. 버릴 것 없는 약용식물로서, 뿌리는 지골피(地骨皮)라고 하여, 이것 역시 이용도가 높다. 예를 들면 임포텐츠와 여성의불감증에는, 술(어떤 술도 좋다)에 말린 근피(根皮) 10g과황정(黃대입둥글레의 말린 뿌리)을 같은 양을 넣고, 하룻밤 재웠다가 술만 떠서 저녁식사 후와 잠자리에 들기 전에 30g쯤 먹는다. 다른 약용주와는 달리, 두 가지 약재가 술에 잠길 정도로 붓는다.
1주일 동안은 술을 다시 부어 마실 수 있다. 이렇게 하는것이 조금씩 몸에 익혀짐에 따라 강한 성분을 흡수할 수 있어 효과가 큰 것이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약액은 계속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는 원칙에 따라 다음 1주일은 스톱, 그 동안은 사용 후의 두 가지 약재를 약한 불에 올린 프라이팬에서 건조시켜 분말을 흑설탕과 버무려 끓여 걸쭉해진 것을저녁식사 후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숟가락씩 먹는다. 이상의 수순을 몇 차례 반복하고 나면 남녀 모두가 발기불능과 불감증의 완치 징후를 자각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첫 복용 단계에서 낫는다.

뇌신경의 안정작용이 쓸데없는 초조감을 없애고, 필요한 흥분만을 남게 해서 성생활의 부활에 기여하는 모양이다. 임포텐츠, 불감증이어서는 조상들에게 죄송하다고 오랜 세월에 걸친 경험이 낳은 중국인의 지혜이다.
한약방에서 두 가지 약재를 구할 때, 거칠게 빻아달라고 하면 건조나 분말화에 수고가 덜어져서 편리하다.
요통이나 생리불순도 낫는다. 구기 처방은 많지만 여기서는 단지 한 예만을 소개했다.
13. 몸이 허약한 백낙천(樂天)이 술 다음으로 즐겨 먹은 복초 냉이
냉이는 '봄의 칠초(七草)'의 대표적인 약초이다. 중국에서는 시인 백낙천(772~846년)이 즐겨 먹었다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어릴 때부터 고혈압증, 변비, 약시 따위의 지병으로 고생한 그에게 적합한 약초라 할 수 있다.
냉이를 먹었기 때문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고 했던 단명시대에, 75세까지 비교적 쾌적한 인생을 보냈다.
지금도 마귀를 쫓는다는 복초로 여겨지고 있다. 죽을 끓이는 데 넣거나, 국을 끓여 먹는 것은 우리나라와 같지만, 튀겨 먹거나 말려서 건채로 보존하기도 한다. 또 소금에 절여 자연 발효를 시켜서 먹기도 한다.
칼슘, 콜린, 단백질이 많은 진기한 식물로, 아메바 적리(赤痢 이질의 일종) 따위가 유행했을 무렵에는 건초를 달여 먹어 고쳤다고 한다. 현재는 같은 방법으로 고혈압, 출혈성 치질, 자궁부정출혈을 고치고, 간장과 신장 강화에 이용하고 있다.
눈의 충혈이나 통증에는 달인 액이 자연히 식기를 기다려서 눈을 씻는다. 사용 부분은 식용으로는 새 잎, 약용으로는 전체, 즉 뿌리째 뽑아 모두 사용한다. 번식력이 강한 풀이므로 웬만큼 뽑아도 번식에는 지장이 없다. 잘 씻어서 음지에서 말리면 1년내내 이용할 수 있다. 지혈작용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 현대의 약학 관계자에게 알려져서, 냉이를 원료로한 새로운 약도 제조되고 있다.

따라서 피가 멎었다고 해서 치질이 완치되었다고는 할 수없지만, 그런 우울증상을 우선 억제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한다. 변비에도 약효가 있으므로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
고혈압은 깨끗이 씻은 잎을 날것으로 그냥 먹거나, 건초20g을 하루의 양으로 달여서 마시면, 발작의 위험률이 높은위기를 넘길 수 있다.
14. 온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황정(黃精)넣은 굴밥
빼어난 식품으로 황정을 넣은 굴밥을 빠뜨릴 수 없다. 평소의 음식에 싫증이 난 사람에게 특히 별미이다. 우리나라에서 대입둥글레 (진황정)라고 불리는 풀뿌리를 말린 것이 황정인데, 얼핏 보면 말린 인삼과 비슷하다.
이것이 병후 회복을 앞당기게 하거나, 성불능자나 불감증을 구제하는 약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당뇨나 요통에도 활용된다.
저마다의 약효에 대해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실증되었고, 효과가 탁월하다.

굴 성분의 원기의 근원이 되는 글리코겐(당원질(糖原質)다당류의 과다), 요드, 인) 따위의 상승작용으로 더 한층 효과가 높아진다.
황정 한 뿌리를 주전자에 넣어 불에 올려 놓으면 약액이 우러나온다. 씻은 밥쌀에 물 대신 약액을 사용하고, 그 다음은 보통 굴밥짓는 순서와 같다.
신혼 가정에도 그만이다. 그리고 강정에 특효가 있을 뿐만 아니라 허약한 어린이나 노인에게도 절대적인 효과가 있으므로 온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보건강장식이라 할 수 있다. 간장을 조금 많이 넣는 것이 비결이다.
새 잎은 삶아서 이른바 산채요리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이므로 미각적인 위화감은 거의 없다. 다른 강정식과는 달리 혈압이나 혈당에 이상을 초래하는 일이 없다는 것도 특징의 하나이다. 또 굴밥을 짓는 데 약액을 사용한 후 주전자에 물을 다시 부으면 당분간은 약탕으로 마실 수 있다.
중국에서는 이것을 주로 생약 제조에 사용하고, 황정반(黃精飯)을 간혹 지어 먹는다. 그것도 좋지만 굴밥짓는 데 넣는 것이 극히 자연스럽다. 한방을 싫어하는 사람도 감탄한다. 남으면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