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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 칼럼
각혈
2026.05.15 / 한국의 민간요법
◎ 각혈
#각혈
▣ 생지황, 생강
생지황을 깨끗이 씻은 다음 짓찧어 즙을 낸다. 생강도 같은 방법으로 즙을 내어3:1의 비례로 섞어서 따뜻이 데워 한 번에10mℓ씩 하루에 두 번 정도 먹는다.
● 생지황은 성미가 달고 차며 독이 없고, 지혈 작용이 있다.생강은 구토를 멈추게 하는 작용이 강하다.
▣ 버드나무
이른봄 개울가에 있는 버들에서 피는 꽃으로 일부 지방에서는버들개지라고도 하는데, 이것을 많이 뜯어다가 불에 덖어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이것을 4g씩 쌀로 묽게 쑨 미음에 타서 먹으면 각혈이 멎는다.
● 버드나무 꽃은 지혈 작용이 있으므로 각혈을 멎게 하는효능이 아주높다.
▣ 율무쌀
열매의 껍질을 벗긴 율무쌀 알맹이를 적당한 양만큼 절구에 깨끗이 찧어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다음 돼지고기 등심살 삶은것을 얇게 썰어서 율무쌀 가루를 적당히 묻혀 하루에 한 번씩 실컷 먹는다. 음식을 먹고 좀 소화된 뒤에 먹는 것이 좋다.
● 율무의 성미는 달고 약간 차며 독이 없다. 몸을 보하고 폐 질환을 치료하는 데 쓰이며, 각혈할 때 쓰면 효과가 좋다.

▣ 향부자
2~8월 사이에 향부자 뿌리를 캐다가 흙을 씻어 버리고 그늘에 말려서 털을 모두 뜯어 버린다. 그리고 절구에 찧어 보드랍게 가루 낸것4~6g을 미음에 타서 먹는다. 하루에 두 번씩 먹으면 곧 피가 멎으며 기분이 좋아진다.
● 향부자의 성미는 달고 약간 차며 독이 없고, 지혈 작용이 강하다.
▣ 생건지황, 아교, 부들꽃
생건지황 150g, 짧게 썰어서 노랗게 볶은 아교와 부들꽃가루 각각 80g 을 모두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 번에 2g 씩 따뜻한 물에 타서 밥 먹은 후에 먹는다. 며칠 동안 계속 먹는 것이 좋다.
▣ 생지황즙, 꿀, 술
생지황즙 900mℓ를 남비에 넣고 약한 불에 달여서 600㎎정도 되면, 꿀 약 200mℓ와 술 200mℓ를 넣고 다시 600mℓ가 되도록 달여서 한 번에 20mℓ씩 하루에 세 번, 밥 먹은 후에 데워 먹는다.
▣ 생강, 백초상
백초상이란 나무만 때는 부엌 이마의 오래 된 검댕이를 말한다. 이것을 적당한 양만큼 물에 풀고 거기에 생강 한 쪽에 넣어서 얼마간 두었다가 생강물이 우러나면 먹는다. 다시 물을 넣어 몇 번 우려 먹는데, 생강 맛이 나지 않으면 다른 것을넣는다.
● 백초상의 성미는 맵고 따스하며 독이 없다. 지혈 작용이강하다.

▣ 생지황
뿌리를 캐어 깨끗하게 씻어서 절구에 짓찧은 다음 적당량의 물을 넣고 찌꺼기는 짜 버린 물을 달여 마신다. 약 용량은 지황
20g을 1일 양으로 하여 하루에 두세 번씩 빈속에 먹는다.
▣ 소피
각혈할 때에 신선한 소 피를 반 사발 정도 마시면 곧 멎는다.
● 소 피는 성미가 짜고 평하며 독이 없다. 해독 작용과 장을 이롭게 하는 효능이 있다.
▣ 측백나무 잎
측백나무 잎 200g을 짓찧은 다음 여기에 물을 한 사발 정도넣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 버리고 한 번에 20∼25g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 측백나무 잎의 성미는 쓰고 약간 차며 독이 없다. 청량성 수렴제인데 각혈, 토혈, 육혈 등에 지혈약으로 쓴다.
▣ 백초상, 백반
백초상 80 g 에 백반 80 g 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잘 섞는다. 이것으로 콩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8알씩 하루에 두 번 먹는다.

▣ 호박잎
서리가 온 후에 딴 호박 잎 서너 장에 물을 적당히 넣고 진하게 달여서 단번에 먹는데, 하루에 두 번씩 달여 먹는다. 또는 호박 껍질을 잘게 썰어서 말렸다가 가루 내서 한 번에 2~3g씩 각혈할 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