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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흉
2023.04.13 / 한국의 민간요법
◎ 농흉
#농흉
▣ 호박, 미꾸라지
늑막강에 고름이 차서 열이 나고 숨이 찰 때 쓴다. 미꾸라지를 잡아서 맑은 물에 하룻밤 담가두면 더러운 흙을 다 토한다. 이것을 다시 깨끗한 그릇에 넣고 소금을 약간 쳐서 덮어 두면 곁에 붙어 있는 미끄러운 것이 벗겨진다. 다 벗겨지면 깨끗이 씻어서 호박 씨를 모두 파낸 호박 속에 넣고 봉한 다음 삶아서 삶은 물과 호박, 미꾸라지를 수시로 먹는다. 이런 방법으로 몇 번 반복해서 먹으면 아주 효과가 좋다.
● 미꾸라지는 성미가 따스하며 달고 독이 없다. 속을 보하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